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니스트 시튼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www.stowevintage.com/ernest-thompson-seton-auto.jpg]] 스스로 원주민 이름으로 "검은 늑대"(Black Wolf)라고 지었고, 그 이름과 함께 늑대 발 모양의 사인을 고집했다고 한다. <인디언의 복음>이란 책을 써서 기독교 근본주의와 백인우월주의가 얼마나 미국 원주민을 학살했는지, 그들의 위대한 문화를 파괴했는지 통렬히 비판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17세기의 [[기독교]] 골수주의자 묘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기록이 바로 이렇다. 그중 하나인 '린 S. 러브'라는 자의 묘비명에 자랑하듯이 올라온 글귀이다. > >"한평생 그는 주께서 그의 손에 부치신 인디언 98명을 죽였다. 그는 삶이 끝나 그의 본향에서 주의 팔에 안겨 잠들기 전에 100명을 채우길 바랐다." ( <인디언의 복음>, p. 132) [[콩고]]에서 대학살을 저지른 벨기에의 국왕인 [[레오폴드 2세]]를 늑대 똥보다 못한 놈이라면서 분노에 찬 비난을 했다. 학살도 학살이지만, [[다이아몬드]]와 자원을 캐내고자 콩고의 울창한 정글들을 마구 뒤엎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동물을 사랑하고 원주민 보호정책과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금지를 부르짖었던 사람인 시튼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치가 떨리고 단단히 화가 났을 것이다. 물론 레오폴드 2세가 세계적으로도 막장이다보니 자국인 벨기에에서도 레오폴드 2세에게 오만 쌍욕을 퍼부을 정도로 레오폴드 2세를 증오했다. 사실 시튼은 레오폴드 2세 이외에도 숲과 초원, 산을 깎거나 개간하고, 야생동물들을 사냥하고 농장과 광산, 공장, 도로를 만들며 무분별한 개발에 집중하던 미국이나 중남미, 유럽 국가들의 정치인들도 쓰레기라며 분노하고 비난했었다. [[분류:1860년 출생]][[분류:1946년 사망]][[분류:동물학자]][[분류:영국 남성 작가]][[분류:영국의 생물학자]][[분류:영국의 화가]][[분류:영국의 환경 운동가]][[분류:미국 남성 작가]][[분류:미국의 생물학자]][[분류:미국의 화가]][[분류:미국의 환경 운동가]][[분류:타인 위어주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